광명5구역, 2월 26일 조합장 해임 위한 전자총회 개최

광명5구역, 2월 26일 조합장 해임 위한 전자총회 개최: 입주자협의회 대표 이 모씨, "현재 5구역 사업장은 거대한 맹지 상태"
5구역 조합원들, 최근 조합장 해임 위한 변호사 선임 완료; 2022.01.17 21:36 입력

<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 <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광명5구역, 2월 26일 조합장 해임 위한 전자총회 개최" src="http://kinvest.co.kr/PEG/2022/1/16424232817674.jpe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font-family:verdana,dotum;font-weight:normal;font-size:12px;letter-spacing:-1px">▲5구역 입주자협의회는 오는 2월 26일 조합장 해임을 위한 전자총회를 개최한다.자료=5구역입주자협의회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 color: rgb(0, 0, 0);">[한국투자유치신문] </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 color: rgb(0, 0, 0);">광명5구역 조합장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가 오는 2월 26일로 확정됐다.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 </span></p></div></span><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광명5구역 입주자협의회는 최근 현 조합장과 임원진 해임을 위한 전자총회를 개최한다는 공식 서류를 광명시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5구역 재개발 사업장은 폐기물 반출을 위한 도로가 확보되지 않아, 수 개월간 폐기물 반출이 지연됐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5구역 조합측은 지난 2021년 10월까지 철거를 완료, 착공하겠다고 발표했으나, 결과적으로 폐기물을 반출할 도로가 없어 사실상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이날 전자총회를 위한 서류를 접수한 조합원 이 모 씨는 "약 2년전부터 수차례 목감천 방향으로 임시 도로를 확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며 "조합에선 현충터널 방향의 도로를 확보하겠다고 했으나 현재까지 현충터널 공사는 시작조차 못한 상태로 남아 결과적으로 5구역 사업장이 거대한 맹지 상태가 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이어 그는 "폐기물 반출이 지연되면서 착공 시기가 순연되고, 따라서 준공 및 입주도 하염없이 미뤄지게 됐다"며 "현 조합은 평형변경뿐만 아니라, 폐기물 반출 등 사업에도 납득할 수 없을 정도의 나태함을 보여 조합원들을 기만했다"고 비판했다. </span></div><div><br></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한편 5구역입주자협의회는 최근 전자투표의 법률적 자문을 위한 변호사 선임을 완료하고, 조합원들의 투표권 행사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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