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지역균형과 물산업 성장 위해 투자기관 하나로 뭉쳐

한국수자원공사, 지역균형과 물산업 성장 위해 투자기관 하나로 뭉쳐: 지역혁신 벤처펀드 조성 및 민관협력 강화로 물분야 유망기업 및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역균형개발 및 혁신기업 고속성장 지원; 2024.04.18 16:15 입력 | 2024.04.18 16:13 수정

이은실 기자 eunsilpress@naver.com

<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한국수자원공사,  지역균형과 물산업 성장 위해 투자기관 하나로 뭉쳐" src="http://kinvest.co.kr/PEG/2024/4/1713424314431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8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공사를 포함한 30개 물산업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 및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div></td></tr></tbody></table><p> </p><p> </p>[한국투자유치신문]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8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공사를 포함한 30개 물산업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 및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pan><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유망기업 투자확대 및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벤처투자, 지역혁신 벤처펀드 투자기관 등 12개 사로 2022년에 출범해 올해 30개 사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한국수자원공사 등 30개 회원사는 협의회를 통해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 유망기업 정보 공유 등 물산업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물산업 전문심사역 양성과정 개설 등 전문역량 제고를 통해 물기업에 대한 투자기관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 연간 운영계획 등 주요 안건보고와 기후위기 대응 및 글로벌 물산업 전망 브리핑,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과 융합한 디지털 물관리를 주제로 김성훈 한국수자원공사 AI연구센터장의 ‘물관리 디지털 전환과 주요 기술 현황’ 강연이 이어졌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또한, 인공지능(AI)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의사결정 플랫폼 등 디지털 물관리를 위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한국수자원공사의 협력스타트업과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 등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투자 연계 기업설명회도 진행됐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 부문장은 “앞으로도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를 통해 혁신 물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며,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한국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자체자금을 투입하여 초기투자 및 성장자금이 필요한 물분야 혁신기업의 투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5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및 벤처캐피털 등 민간 투자기관과 함께 지역혁신 벤처펀드 4,668억 원을 조성하고,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지원 및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span></div><div><br></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지역혁신 벤처펀드는 2021년 충청권(1,350억원)과 동남권(1,200억 원), 2022년 대구․제주․광주권(1,278억 원) 및 2023년 전북·강원권(840억원) 펀드결성을 완료하며, 전국 11개 광역시·도의 지역 전략산업과 물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벤처펀드 및 물산업 투자생태계 조성 노력을 통해 혁신 물기업 53개 사에 580억 원 상당의 투자를 완료하였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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