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송도 11공구 토지매매계약 체결

인천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송도 11공구 토지매매계약 체결: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 토지공급 완료; 2022.07.18 12:34 입력

권희진 기자 press80@daum.net

<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인천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송도 11공구 토지매매계약 체결" src="http://kinvest.co.kr/PEG/2022/7/16581152474082.jpg" width="585"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font-family:verdana,dotum;font-weight:normal;font-size:12px;letter-spacing:-1px">▲인천시청사 </div></td></tr></tbody></table><p> </p><p> </p>[한국투자유치신문] </span><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 color: rgb(0, 0, 0);">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pan><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이번 계약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 1필지(송도동 430)에 글로벌 첨단의약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제조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계약으로 알려졌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0월 사업자 공개모집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선정했으며, 이후 우선협상과정을 거쳐 이번에 토지매매계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돋움, dotum; color: rgb(0, 0, 0);">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B) 일대(송도동 201-2)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 연구개발 및 제조업(CDMO)을 영위하고 있다.<br><br></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부지매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바이오의약 분야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산업육성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0, 0, 0);">유정복 시장은 계약 체결식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0년간 보여준 통 큰 투자와 괄목할만한 성과를 치하하고 "이번 계약은 인천시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2의 비약을 위한 상호 투자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시장을 선점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밝혔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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