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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혁신 사업 연다
26일 지역혁신사업 설명회 개최
오영훈 지사 "지역 인재 육성·일자리 창출 통해 제주 경쟁력 높여야"
2023년 05월 26일 20시 13분 입력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빛나는 제주를 위한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제주도정의 주요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해 설명했다.사진=제주도청

 

 

[한국투자유치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대학, 기업 등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혁신(RIS) 사업 시행을 앞두고 도민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도내 4개 대학 등은 26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2호관 세미나실에서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RIS 사업은 지자체, 대학 및 다양한 지역혁신기관들이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해 미래산업 지역인재 양성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및 연구지원 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RIS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도민들에게 사업내용을 알리고 사업추진과 관련해 지역혁신기관 및 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대학 교수와 학생, 지역혁신기관 및 도내 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민간우주산업 육성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등 제주도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제주의 핵심사업과 RIS사업의 연계로 대학이 지역인재를 키우고, 기업은 경쟁력을 강화하며, 학생들에게는 취업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RIS사업은 우리가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지만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혁신으로 성공시켜야 제주의 미래가 밝아진다"며 "앞으로 도내 대학과 기업들의 참여를 보장하면서 신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 기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과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논의사항들을 반영해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희진 기자 press8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