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유치신문] 우리 전통 나전칠기를 현대 회화로 진화시킨 김영준 작가의 신작 초대전이 열린다. 일조원 갤러리 특별기획 김영준 나전칠기 전에서는 궁중에서만 사용했던 황칠로 깨달음의 세계를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이라는 이력을 가진 김 작가는 어느 날 황홀한 옻칠의 신묘함에 반해 인생의 방향을 바꿨다고 한다. 이후 그는 고전을 현대화하기 위해 일본, 미국,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랐다. 가장 한국적인 나전칠기의 전통에다 회화적 표현을 가미한 작품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넘어 세계인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후 김 작가의 작품은 세계 명사들의 애장품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 프란체스코 교황이 그의 작품을 찾았다.
아울러 김 작가의 작품은 런던 주영한국문화원(UK. London)에서 상설 전시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 대한민국 청와대, 주중 한국문화원(북경), 주오스트리아대사관, 삼성전자, 뉴욕 한국박물관 등에 그의 작품이 소장돼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