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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日환경테러에서 우리 국민 보호해야"
"지금까지 핵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통령 윤석열' 말 한마디 없어"
2023년 08월 25일 14시 05분 입력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제2의 태평양 전쟁"이라고 규정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한국투자유치신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오늘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에게 일본의 환경 테러,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침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해악을 막으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시 중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투기 중단 국민행진'모두 발언에서 "일본이 무도하게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인 바다를 오염시키려고 한다면 당당하게 나서서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 아니느냐"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까지 핵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해서 무슨 말씀 하시는 것을 들어보셨습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일본의 해양투기로 우리 어민들과 우리 산업이 입을 피해가 얼마나 크겠느냐"며 "일본의 이런 핵 오염수 해양투기는 인류에 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이어 "제2의 태평양 전쟁"이라며 "일본의 범죄행위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깨끗한 바다, 생명의 바다를 지켜야 한다"며 "우리 어민들의 생계, 대한민국의 수산업을 지키는 것이 바로 이것이 대한민국 정부가 할 일이고, 국민에게 권한을 위임받은 대리인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며 " 해양투기는 앞으로 30년 동안 계속 투기하겠다는데,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어떤 피해가 생길지도 모르고, 대책은 없이 이대로 망연자실하게 쳐다보고만 있지 말고, 우리의 생명과 대한민국 국토를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된다"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 참여를 촉구했다. 

권희진 기자 press80@daum.net